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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럼피스킨 방역현장 2개소 점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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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럼피스킨 방역현장 2개소 점검 방문
  • 박금용 기자
  • 승인 2024.09.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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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은 추석연휴에도 방역을 위해 쉬지않고 근무하는 현장을 살피기 위해 최근안성시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직접 방문해 방역 상황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지난달 12일 국내 첫 럼피스킨의 발생 이후 럼피스킨 질병위기단계가 심각으로 상향함에 따라 악성가축전염병 방역대책본부 및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철저한 선제적 방역으로 추가 발생이 없어서 지난 12일 안성시 럼피스킨 방역대 농가의 이동제한을 해제한바 있다.

김 시장은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해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명절을 맞이해 타지에서 가족들이 방문함에 따라 차량 소독에 유념해 주길 바란다”며, “방역 사항이 심각함에 따라 추가적인 질병 발생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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