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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도의원, 포천지역 교육 현장 찾아 현안 등 소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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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도의원, 포천지역 교육 현장 찾아 현안 등 소통 논의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4.09.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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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은 장한별 부위원장과 함께  포천초등학교, 포천시청 및 포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하며 포천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첫 번째 현장으로 포천초를 방문해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 공연 현장을 관람했다.

이 위원장은 “오늘의 공연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전달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공연을 통한 나이·외모·성별 등 관계없이 누구든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성인지감수성 제고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청으로 이동한 이 위원장은 백영현 시장과 함께 포천시에서 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연계 등을 논의했으며, “포천시가 도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포천교육지원청으로 이동해 포천지역 교육 현안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발전 계획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경기도 교육의 질적인 향상과 발전을 위해서는 각 지역의 현장 최전선에 위치하고 있는 교육지원청과의 원활한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써 포천시의 학교에 더 나은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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