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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정원으로 하나 된 이웃들…진접 마을정원 ‘해밀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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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정원으로 하나 된 이웃들…진접 마을정원 ‘해밀뜰’ 준공
  • 박복남 기자
  • 승인 2026.11.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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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31일 진접읍 해밀마을에서 해말마을정원 주민협의체가 마을정원 ‘해뜰밀’ 준공식과 정원축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된 해밀뜰의 준공을 기념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밀마을정원 주민협의체 회원들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및 시상 △주민협의체 대표 환영사 △내빈 축사 △남양주시민오케스트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이 함께 가꾼 정원을 둘러보며 준공의 기쁨을 나눴다.

해밀뜰은 ‘2026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주민 참여형 정원이다.

시는 진접읍 금곡리 964-1번지 일원에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정원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정원 가꾸기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주민들은 정원 식재 체험과 정원식물 나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정원 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익히고 이웃과 교류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해뜰밀은 주민들이 함께 가꾸고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을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시 공원관리과장은 “해밀뜰은 주민들이 함께 정원을 가꾸며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의 가치를 키워 온 뜻깊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리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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