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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 입상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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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 입상 선수 격려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5.08.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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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특성화고 출신 최민우·원현준 학생 축하
▲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28일 인천지역 특성화(마이스터)고 출신으로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수상한 선수 및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28일 인천지역 특성화(마이스터)고 출신으로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수상한 선수 및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1~16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컴퓨터정보통신 부분 금메달을 수상한 최민우 (19,인천전자마이스터고 졸)와 판금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원현준(20,인천기계공고 졸) 등 2명의 수상자와 출신학교 지도교사 및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생님의 헌신적인 지도 덕분에 오늘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고 입을 모았다.

이청연 교육감은 인천지역 특성화(마이스터)고 출신으로서 우리나라가 종합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한 선수들과 지도교사에게 감사함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늘 간직하면서 우리나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당부했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는 41개 직종에 45명이 출전, 금메달 1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획득, 역대 19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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