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9-13 17:52 (금)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 1400만 원 기탁 
상태바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 1400만 원 기탁 
  • 한광호 기자
  • 승인 2024.09.05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평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가평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400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경아 본부장은 “이번 여름나기 위문금에 이어 추석 때에도 가평군에 일반성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매년 가평군에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앞으로도 가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추석 명절 위문금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