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방향 모색 공론장 역할 해 주기를 바랍니다”
경도신문 창간 29주년을 축하합니다.
1995년 창간된 경도신문은 경기와 인천 지역민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의제 발굴에 앞장서왔습니다.
서울 중심의 정치·행정 보도에서 벗어나 지역민에 밀착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올곧은 소리, 정직한 신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갖고 균형 있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서도 애쓰셨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정한 지방시대를 맞으려면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도신문이 경인 지역민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내고, 활발한 논의를 통해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장으로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지역경제 및 문화발전을 위해서도 선도적으로 방향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경도신문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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