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옵티칼 인천시 선수단에 “V-KOOL" 선글라스 전달

2015-06-18     김성배 기자

인천시체육회는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대승옵티칼(안경 도매․제작 업체) 노광준 대표가 인천시청 및 인천시체육회 운동경기부 선수단에 750여만원 상당의 “V-KOOL 스포츠선글라스”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열우물테이스장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노순명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노광준 대승옵티칼 대표를 비롯해 인천시청 테니스팀, 사이클팀과 인천시체육회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시체육회 노순명 상임부회장은 요즘같이 햇빛이 강한 날 야외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선글라스를 후원해 주고, 인천시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대승옵티칼 대표 및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시민에게 보답 할 수 있도록 시체육회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승옵티칼 노광준 대표는 "조그마한 물품후원이 선수들에게 운동하는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인천체육이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달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