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는 지난 4일 관내 장승백이 전통시장(구.창대시장, 만수동 소재)에서 시민과 남동구청 안전분야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소심 바로알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소심 홍보부스는 남동소방서 뿐만 아니라 남동구청, 시민단체 등 안전분야 유관기관들의 참여속에 내실있게 실시됐다.

소소심이란 ▲ 소화기 사용법 ▲ 소화전 사용법 ▲ 심폐소생술을 말하는 것이며, 우리 자신과 이웃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소방안전상식이다.

따라서 이날 안전분야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시민들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소화기사용법,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등을 익히는 알찬 시간이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소심 체험부스 운영이 시민과 안전분야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시민 홍보에 좀 더 노력을 기울여 우리 이웃의 재산과 인명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기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