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새마을회는 지난 8일 문천환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 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서진 119구조대를 방문해 ‘수상안전문화 이론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유형별 안전사고를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과 안전의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에 대처요령, 응급처치법 등 이론교육과 체험하며 소방업무에 대해 이해는 물론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채기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