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6-27 21:18 (목)
인천 부평구의회, 부평구 다문화 인구 위한 정책 방안 모색
상태바
인천 부평구의회, 부평구 다문화 인구 위한 정책 방안 모색
  • 김광수 기자
  • 승인 2024.06.26 2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이 26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정미 대표의원을 비롯한 박영훈, 윤구영, 여명자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책임연구원의 연구계획을 보고 받고, 향후 연구방향과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의원연구단체는 ‘외국인 인구 비율이 높은 부평구에서 다문화 인구의 성공적인 정착과 적응을 위한 정책 모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연구용역과 정책 수혜자인 다문화가정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전문가ㆍ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고 공감하는 다문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다문화 정책 연구는 다문화가정의 요구에 부합하는 현실적인 부평구 다문화가정 지원 정책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나날이 늘어가는 다문화 가구원들의 행복을 위해 부평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